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컨드 시스터 (문단 편집) ==== 브라카 파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컨드 시스터 첫 등장.png|width=100%]]}}}|| >'''We seek a dangerous fugitive. This is no common anarchist but a devotee of the treasonous Jedi Order.''' >'''우리는 위험한 [[칼 케스티스|도망자]]를 찾고 있다. 이 자는 평범한 무정부주의자가 아니라, 배신자 [[제다이|제다이 기사단]]의 추종자다.''' [[클론 전쟁]] 시대의 함선들을 쌓아놓고 분해하는 브라카 행성에서 포스를 감지한 [[인퀴지터리우스]]는 제다이를 색출하기 위해 두 번째 자매와 [[아홉 번째 자매]]를 파견한다. 인퀴지터들은 노동자들의 통근기차를 강제로 세운 후 노동자들을 밖으로 모이게 한뒤 한 줄로 세우고, 제다이 기사단의 배신자가 있음을 자수하지 않으면 전부 즉결 처형을 하겠다고 협박한다. 이 때 프라우프라는 노동자가 나서서 제국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자, 두 번째 자매는 라이트세이버를 그의 가슴에 대고 켜서 살해한다. 그러자 입을 다물고 있던 프라우프의 절친 [[칼 케스티스]]가 라이트세이버를 키고 덤비지만, 두 번째 자매는 라이트세이버의 반대쪽 날을 켜 이를 막아낸뒤 포스 염동력으로 그를 잡아 아홉 번째 자매에게 던지고, 아홉 번째 자매는 그를 잡아다 낭떠러지 위로 들어올리나 칼의 저항 탓에 놓쳐버리고 만다.칼은 죽지 않고 기차를 따라 이동하였고, 마침 제국 교신을 감청한 시어 준다가 맨티스를 몰고 와 그를 구출하려 했으나 두 번째 자매가 타이 인터셉터로 공격해 방해한 후 기체를 착륙시키고 칼을 직접 상대한다. 두 번째 자매는 칼의 자세[* 일반적인 라이트세이버 검식 자세가 아닌 뭔가 조금 이상해 보이는 자세인데, 스토리를 진행한 후 다시 보면 '''쌍날 라이트세이버를 잡는 자세'''임을 알 수 있다. 이 자세는 칼의 스승, 자로 타팔의 자세였던 것. 또한 두 번째 자매 본인도 후반부 칼과의 결전에서 세이버의 쌍날을 전부 사용하면서 똑같은 자세를 취한다.]를 보고 그냥 평범한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제다이에게 정식으로 교육을 받은 파다완임을 눈치채고 그의 스승이 누구인지 물어보지만 칼은 대답하지 않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컨드 시스터 칼 케스티스.png|width=100%]]}}}|| >'''I recognize that stance. Perhaps you've had some training after all. Who was your master, Padawan? Someone I killed, perhaps? What Jedi gave thier life so that you might live?''' >'''익숙한 자세구나. 그래도 훈련을 받아보기는 했나보네. 네 스승은 누구였나, [[파다완]]? 혹시 내가 숨통을 끊은 녀석들 중 하나일려나? 대체 [[자로 타팔|어떤 제다이]]가 목숨을 바쳐 너 같은 걸 살렸지?''' 여기서 두 번째 자매와의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져야 하는 전투|플레이어가 강제 패배하도록 설계]]된 튜토리얼 보스다. 칼의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두 번째 자매와 칼이 서로의 라이트세이버를 맞대고 힘겨루기를 하는데, 이때 맨티스가 나타나 레이저 캐논을 쏴 둘을 떨어뜨려놓고, 칼은 맨티스에 탑승한다. 극초반부다 보니 보통 플레이어가 지게 되고 이래야 스토리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만약 어떻게든 잡게 될 경우 [[선 채로 죽음|선 채로 사망 후]] '''더 이상 그 어떠한 진행도 안된다.''' 이후 시체는 사라진다. [[https://youtu.be/jBS704XDBDE|국내 스트리머의 시연 영상]] 리스폰 측에서 아예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듯. 이렇게 패배하도록 설정된 초기 보스전을 플레이어가 뚫어버리는 경우 어떻게든 스토리상 문제가 되지 않게 진행을 시키거나[* 예를 들어,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세키로]]에서는 만약 [[아시나 겐이치로|겐이치로]]를 쓰러트려도 매복중인 닌자에 의해 어떻게든 팔을 잃고 계속 이어지게 만들어 두었고, [[엘든 링]]은 [[접목의 귀공자]]를 쓰러뜨려도 강제 사망(실족사) 이벤트로 이어진다.] 아예 전용 업적이나 엔딩이 따로 준비시키는 것[* 예를 들어, [[데빌 메이 크라이 5]] 역시 프롤로그 보스인 [[유리즌]]을 플레이어가 깨 버리면 전용 엔딩이 마련되어 있다.]이 일반적인 것을 고려하면 다소 아쉬운 점이다. 시어는 칼을 쫓아 달려오는 두 번째 자매에게 블래스터 권총으로 사격하지만 전부 피하거나 튕겨내었고, 맨티스에 뛰어들어 탑승하려는 찰나 선장 그리즈가 맨티스를 반대편으로 이동시켜 탑승 해치가 라이트세이버에 긁히는 것으로 끝나... 는가 싶더니 갑자기 정면 콕핏 창에 들러붙어 염동력으로 조종간을 비틀어 맨티스를 추락시키려 한다. 다행히 시어가 조종간을 잡아 조종권을 되찾고 두 번째 자매를 떨어뜨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